미국 아이비리그에 있는 대학교 수업 시간에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8일 SNS에는 사진 한 장과 함께 “800명이 듣는 강의 중에 정국이 사진이 나와 소리 질렀다. 교수님, 학생들 모두 쳐다봤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대학교 강의시간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얼굴이 대형 스크린에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스크린에는 정국의 어린 시절 사진과 성인이 된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모습이 보였다.
게시글 작성자는 왜 아이비리그 수업 중 정국이 등장했는지를 설명했다. “해당 수업은 코넬대학교의 ‘인적 결합’이라는 과목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춘기 후 얼굴에 나타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에 정국 사진이 등장해 깜짝 놀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ham’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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