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의류브랜드 ‘스파오’가 지난 1998년 국내 첫 방영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카드켑터 체리’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지난 2일 스파오 공식 SNS에는 ‘카드켑터 체리’와 콜라보레이션한 의류 제품이 공개됐다.
만화 속 주인공인 체리가 입었던 교복, 운동복, 모자 등과 흡사한 디자인의 의류가 판매된다.
또한 만화 속 체리의 요술봉, 카드 문양, 케로베로우스, 벚꽃 등이 새겨진 셔츠 및 잠옷도 판매될 예정이다.
주인공 체리의 ‘절친’인 지수가 착용했던 원피스, 테니스 스커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해당 만화가 방영됐던 시기에 어린이였던 사람들은 현재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나이로 동심을 저격하는 디자인을 선보인 것.
스파오와 ‘카드캡터 체리’ 콜라보레이션 의류는 오는 8일 출시 되며 온라인 몰에서는 오는 6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사진=‘스파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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