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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벌2세 ‘왕쓰총’ 믿기힘든 재산 규모

걸그룹 프리스틴 주결경과 중국 재벌 왕쓰총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주결경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이번 동반 여행설이 제기 된 왕쓰총은 중국 거대 기업 중 하나인 완다그룹 완제린 회장 아들로 알려졌다.

왕쓰총은 지난 1월 티아라의 중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90억원에 달하는 해약금을 지원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왕쓰총 나이는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왕쓰총의 알려진 재산은 60억위안으로 우리 돈 1조 420억원으로 전해졌다.

사실이 확인 된 바는 없으나,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결경과 왕쓰총이 일본 동반여행을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주결경 측은 이 같은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악의적인 루머 유포 행위는 주결경의 이미지를 손상시켰고,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며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들에게 경고한다. 해당 내용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며, 계속해서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주결경 측 공식입장 전문>

최근 인터넷 등을 포함해 왕쓰총과 주결경이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있었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등에 공유되며 자사 소속 연예인 주결경에 대한 오해와 의혹을 낳고, 이미지를 손상시켰다.

당사는 소속 연예인 주결경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엄정하게 성명서를 낸다.

첫째, 왕쓰총과 주결경이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건 근거 없는 억측과 악의적으로 꾸며낸 이야기로, 사실과 거리가 멀다. 악의적인 루머 유포 행위는 주결경의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으며, 합법적인 권익 침해다.

둘째, 당사는 루머를 퍼뜨린 해당 네티즌들을 엄중히 비난하고 경고하며 즉각 삭제를 요구한다.

셋째, 당사는 온라인 동향을 면밀히 살필 뿐 아니라 계속해서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

당사는 네티즌들이 객관적인 사실 및 법률 규정에 의거하고, 타인의 인격적 존엄을 존중해 자신의 법률적 한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쳐, 바이두,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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