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외모 조롱 논란을 일으킨 한서희가 결국 사과했다.
한서희는 7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앞서 한서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잇몸을 드러낸 치아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논란이 됐다.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다.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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