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한은정은 ‘한다감’ 개명 후 이름을 바꾸게 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한다감의 소속사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평범한 이름에서 조금은 독특한 이름으로 남고 싶고, 대중분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더 나은 배우의 모습으로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팬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배우 한다감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더 좋은 배우의 길을 걷고자 당사와 부모님, 한은정이 함께 고심 끝에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한다감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감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명 후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다감 나이는 1980년 9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1997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1999년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받았으며,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한다감은 ‘풀하우스’, ‘서울1945’, ‘구미호’, ‘아이런맨’, ‘투가이즈’, ‘신기전’, ‘세상끝의 사랑’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뷰티토크쇼 MC부터 ‘발칙한 동거’, ‘정글의 법칙’, ‘풍문으로 들었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영상캡쳐, 한다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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