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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 등장했었던 승리 술집 ‘몽키 뮤지엄’

빅뱅 승리가 운영했던 술집 ‘몽키뮤지엄’이 KBS ‘1박 2일’에 나왔던 장면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배우 차태현은 과거 개그맨 김준호와 내기 골프를 친 의혹을 받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 밝혔다.

해당 내용이 담긴 SNS 대화 내용은 현재 성관계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으로부터 불거졌다.

경찰에 제출된 정준영의 휴대폰 속 카카오톡 대화에서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골프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 이에 ‘1박 2일’은 폐지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18년 6월 3일 방송된 ‘1박2일 -정준영PD 특집편’에 등장했던 몽키뮤지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몽키뮤지엄은 강남에 위치한 힙합 라운지바로 빅뱅의 승리가 운영했던 곳이다. 현재는 폐업한 상태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당시 ‘정준영 PD 특집’ 오프닝에서 해당 회차를 ‘단점 극복 여행’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미션 극복을 위해 해당 클럽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몽키뮤지엄은 지난 2016년 개업했다.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공간이지만 ‘유흥주점’이 아니라 ‘소매점’으로 등록해 탈세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KBS ‘1박 2일’은 폐지될 예정이다.

<사진=KBS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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