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고준 프로필 알아보기
열혈사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연기자 고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준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고준은 오랜시간 대학로에서 연기를 하며 인정받는 배우였다고 알려졌다.
고준의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중퇴로 나와있다.
고준의 본명은 김준호로 개그맨 김준호와 비슷해서 생긴 해프닝도 있었다. 본명으로 활동 당시 영화 ‘내비게이션’ 시사회에 안면마비가 와 불참한 적이 있었다.
기사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안면마비에 걸렸다고 뜨기도 해서 본명대신 예명을 사용하게 됐다.
영화 ‘타짜2’, ‘청년경찰’, 드라마 ‘굿와이프’ 등 다수의 작품을 거치며 자리매김했다.
고준은 아직 미혼인 상태다. 그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연기활동을 더 해 능력이 생기면 하겠다”고 말한 적 있다.
<사진=SBS ‘열혈사제’, 고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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