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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지윤미, 과거 인스타그램에 루머 해명한 적도

남성 출연자들에게 몰표 받은 얼짱출신 매력女

‘호구의 연애’에 SNS스타 지윤미가 출연했다.

호구의 연애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 프로그램이며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동우, 김민규가 출연했다.

이 날 출연한 코미디언 양세찬은 여성 출연자 중 의류사업 CEO 겸 팔로워 33만명을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인 지윤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양세찬은 지윤미가 자신이 평소 SNS에서 눈여겨본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몇 명의 남성 출연자들이 지윤미의 첫 인상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여성출연자 들은 가장 호감있는 남성으로 양세찬을 지목했다.

과거 지윤미는 자신에 대한 루머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한 적도 있다.

지난해 11월 지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스타에 이런 글 쓴다”면서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며 “별의별 말 들려오는 거 참았다”고 글을 시작했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니까 말이 점점 심해지네”라며 지윤미는 “남자 잘 물어서 쇼핑몰을 한다니 무슨 남자한테 돈 받아서 차를 샀다니 누구 만난다 누굴 만났다 누구한테 무슨 위자료?”라며 “술집에서 일했다는둥 등 미안한데 나 돈 있어 어릴 때부터 일해서 돈 많았어”라며 루머를 반박했다.

이어 “첫 차 국산 차 탈 땐 겸손하다. 두번 째 차 외제차 타니까 갑자기 남자 잘 물었니? 부러워? 내가? 그렇지 부러울 수 있지 근데 나 쇼핑몰 하고 주말 없이 보내고 , 밥도 잘 못 먹어서 몸도 안 좋아졌는데. 내 옆에 있는 내 사람들이 인정할 정도로, 날 보고 일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는데? 내 입으로 떳떳히 말할수 있어”라고 말했다.

지윤미는 “미안한데 나는 남 돈으로 아무 노력 없이 잘되고 싶은 생각 없고 더 슬픈 건 남자도 없어. 남자한테 돈을 주면 줬지 난 이유 없는 돈 절대 안 받아 선물 포함”이라고 자신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고 불쾌함을 표시했다.

<사진=MBC ‘호구의연애 캡처, 지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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