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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X김재영,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돈’ 20일 개봉

류준열과 김재영이 영화 ‘돈’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돈’의 배우 류준열과 김재영이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류준열을 향해 “tvN ‘응답하라 1988’ 때 알아봤다. 첫 회를 보고 ‘저 사람은 뜬다’고 이야기를 했다.

아니나다를까 그 이후로 주목을 받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에 류준열은 “영광이다”며 미소 지었다.

 

김재영은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눈 도장을 찍은 뒤 ‘은주의 방’을 통해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느냐’는 질문에 “알아봤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는…”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또한 류준열은 자신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낯을 많이 가리는데, 상대방은 편안하게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트래블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재훈이 형이 좋은 트래블 메이트였다. 쿠바 사람들이 밝고 흥이 넘치는 분들이더라. 꼭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 팬분들이 ‘형 처럼 여행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영어 실력에 대해서 “잘 하시는 분 들은 아실거다. 어디가서 밥 얻어먹고, 물건 사는 정도의 영어다”고 대답했다.

또한 “외국 드라마, 외국 영화를 많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된 것 같다. 공부를 한다기 보다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돈’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MBC ‘최화정의 파워타임’, 영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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