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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다는 고민에 ‘혜민스님’ 이 한 말

“욕망의 마음을 잠재워라”

혜민 스님이 21일 오후 TVN 시사교양프로 ‘어쩌다어른’ 에 출연해 “행복을 위해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물질을 소유하지 못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에게 가르침을 줬다.

혜민스님은 “행복은 소유가 아니고 감상이다.”라고 하며 이어” 사람들이 명품가방, 외제차, 강남아파트를 가지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걸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걸 소유하고 만족이 되면 괜찮은데, 만족이 되겠나”고 반문했다.

100억대의 자산을 가진 사람이 300억대의 빌딩을 가지고 싶어 돈이 없다고 힘들다는 사례와  현재 자기 연봉의 2배를 받아야 행복하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이야기 하며 인간의 물질에 대한 욕망은 한도 끝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혜민 스님은 “우리는 욕망의 마음을 잠재우고 고요하게 만들어야 하고 행복은 물질이 아닌 마음에 달린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혜민스님은 현재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종교학 학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과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종교학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심리상담센터인 마음치유학교 교장 및 뉴욕불광사 부주지로 있다.

<사진=TVN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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