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1시 MBC’라디오스타’에는 ‘단짝 쓴짝 아무짝’이라는 특집으로 박수홍, 홍석천, 손헌수, 왁스 네사람이 출연한다.
박수홍은 요즘 버닝썬 클럽 사건때문에 이미지가 좋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프로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다.
함께 출연하는 손헌수는 박수홍과 같이 클럽을 다니는 것으로 미우새에 동반 출연한 적이 있다.
이번에 박수홍과 함께 콜라보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는 데 손헌수의 올해 나이는 40세이고 박수홍은 50세이며 한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손헌수는 자신을 박수홍의 ‘부하’라고 하며 박수홍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으며 박수홍의 재산 상속을 기대하며 90살까지 박수홍의 수발을 든다고 했는 데 여기에 뜻밖의 경쟁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손헌수는 개그맨 공채시험에서 심사위원이었던 김국진이 추가 합격을 시켜줬다고 했고 이에 김국진이 “이 친구 제가 뽑았어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고 한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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