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김우빈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서 1,000만원을 기부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김우빈이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있는 와중에 산불 피해자들에 대한 그의 선행은 모든이에게 큰 따뜻함을 유발하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1월 스크린 복귀한다는 소문이 있기도 했으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현재로서는 복귀 계획이 없다. 논의하고 있는 것도 구체화된 것도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김우빈의 국내외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선행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하루빨리 그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전북 전주출생으로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했고, 영화 ‘친구2’, ‘스물’, ‘기술자들’,’마스터’와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2013’,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김우빈은 2015년 한 패션쇼에 신민아와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와져 연인사이로 발전하여 현재까지 잘 사귀고 있다.
신민아의 나이가 김우빈보다 5살 연상이다. 김우빈의 투병으로 인하여 둘의 결별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나 지난 1월 호주에서 둘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것이 목격되면서 사실이 아닌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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