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의현과 그룹 AOA 혜정 측이 열애설이 난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보도를 이제 막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혜정의 열애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류의현과 혜정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주연으로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류의현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지난 2009년 영화 ‘로니를 찾아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왕의 교실’,’ 쇼핑왕 루이’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25일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에이틴2’에도 출연한다.
혜정은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다.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빙글뱅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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