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배우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퇴 근”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설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다. 본명은 방예린이다. 지난 2015년 KBS ‘프로듀사’로 데뷔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졸업후 서울예술대학교에 입학했다.
지난 2016년 KBS 예능 나를 돌아봐의 조영남 몰래카메라편에서 할아버지 뻘인 조영남에게 화를 내는 연기를 하며 실제로 따귀를 세차게 때려 ‘조영남 따귀녀’로 화제가 됐다.
이후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다. 8일 첫방송 예정인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한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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