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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 JTBC 퇴사, 프리선언 이유는?

장성규 JTBC 퇴사 프리선언

장성규 아나운서가 8년간 몸 담았던 JTBC를 떠난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 처음으로 사직서를 썼다. 부족한 제가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용기 낼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본인의 프리선언했다.


또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지다고 심경을 이야기했다.

이어 “이런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방송인으로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서울시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아는형님’ 프로에서 아나테이너로서 기량을 발휘하였다. 장성규는 JTBC 콘텐츠허브의 프리랜서 소속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성규는 첫사랑이었던 아내와 10년동안의 연애후 2014년 5월 결혼했다. 아내의 직업은 교사로 아들하나를 두고있다.

<사진= JTBC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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