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엄지의 제왕’에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인 차가버섯의 효능과 먹는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암 환자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가버섯은 러시아 시베리아 자작나무에 서식하는 버섯이다. 자작나무 수액을 먹으며 기생한다. 간에 좋고 염증에 효능이 크다고 알려졌다.
차가버섯의 효능에는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있다. 차가버섯의 효과에는 베타글루칸 이라는 성분이 중요한데, 차가버섯에는 다른 버섯보다 3배나 많은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
먹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일 먹기 좋은 방법은 차가버섯분말로 섭취하는 것이다.
차가버섯은 버섯 그대로 먹으면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분말의 형태로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약 60℃ 물에 차가버섯 분말 1g을 섞어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에 분말을 넣으면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기 때문에 온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버섯은 하루 섭취량이 1g으로 정해져 있다. 많이 섭취할 시 장에 무리를 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사진=MBN ‘엄지의제왕’ 영상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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