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에서 주인공 ‘엘튼 존’ 역을 맡은 태런 에저튼이 내한을 확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이 주인공인 영화다.
테런 에저튼은 엘튼 존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로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오는 23일 영화 ‘로켓맨’ 홍보를 위한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에저튼은 특히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칸, 런던, 호주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로 2차례 내한했을 당시 뜨거운 환대에 감동 받아 이번에도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짧은 일정으로 내한을 확정했다.
이처럼 3번째 방문으로 한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낸 태런 에저튼은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런 에저튼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지난 1월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 이후 ‘로켓맨’ 역시 오는 6월 개봉한다.
<사진=SNS,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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