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후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부모가 됐다.
4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으며, 두 사람은 부모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이 소식을 주변에 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으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필모는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의 신혼생활을 얘기한 바 있다. 또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올해 안에 잘해보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결혼 후 약 2개월 만에, 방송 후 5개월 만에 부모가 된 필연 커플의 임신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필모 나이는 1974년생으로 46세, 아내 서수연 나이는 1988년생으로 32세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4세이다.
이필모의 데뷔는 1998년 영화 쉬리이며 이후 솔약국집 아들들을 비롯한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필모 아내인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오빠와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소개됐다.
특히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이필모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TV조선 ‘아내의맛’ 캡처,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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